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섬네일이 “넘어질것인가 넘어 설것인가”였다.
잘 생각해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떠올릴법한 문구다.
잘 지내던 와이프와 사소한것때문에 언쟁이 시작될때가 있다.
이때 같이 받아 치냐 아니면 잘 받아주고 좋게 끝내냐. 기로에 설때가 있다.
이문구를 접한후로는 그런 좋지않은 상황을 나에게 주어진 장애물로 생각을 하게 됐다.
지금 이상황을 슬기롭게 넘긴다면 다음 스테이지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며
꼬꾸라진다면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마치 게임과 같이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실 그순간은 양보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고 나에대한 공격이 점점 거새지더라도
위와 같은 생각을 하고 그 순간을 넘기면 정말 거짓말 처럼 평온이 찾아오게 되더라.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몇번의 시련이 과제처럼 주어진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일 이거나 인간관계이거나 관계없이 지금 이문구를 앞으로의 인생을 살면서 적용하며 살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인생은 게임에도 비유해서 예기들 하지 않는가.
나에게 주어진 장애를 감사히 생각하며 기뿐마음으로 곧이 넘어 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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