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임대 사업으로 돈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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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도심에서 좀 벗어난 지역에서는 비어있는 주택도 늘어나는 추새에 있고,

자손들이 물려받은 집을 처리하기 위해서 저가(低価)에 나와있는 물건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대략 지역대비 저가인 물건을 보면 21평 정도의 지어진지 50년정도 되는 물건인 경우가 많고,

내부는 욕실이나 화장실은 리뉴얼이 안되있는 상태의 물건들이 많습니다.

바닥은 타타미인 경우가 많고, 나무로 되어있는 거실도 어느정도 손을 봐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욕실과 화장실을 현대화? 하기위해서는 리폼 업체에 문의를 하게되면 세트로 공사 견적을 내게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공사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저희가 구입한 집은 동경 근접지역으로 축 50년 건물의 아파트 였는데 다행이 7년전에 욕실과

화장실 그리고 키친이 리폼이 되어 있어서 손 볼곳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벽지를 다시하거나 불필요한 파티션을 재거 하고 마무리하기 그리고 타일과 바닥 보수 공사등을

직접 시행을 했기때문에 재료비만 계산해서 100만원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공사 기간은 주말만 이용해서 시행을 했기때문에 한달 정도가 소요가 됐습니다.

2022년 3월달에 집 소유권을 인계받고 4월말에 임대 광고를 개재 했습니다.

개재 업체는 처음에 두군데 (minimini, 아파트 근방 부동산)에 의뢰를 했고, 굉장히 성의것

광고를 실어 주셨는데 좀 처럼 계약으로까지 연결이 안됐습니다.

여름이 지나 8월이 되서 새로운 에어컨을 설치하고 또 다른 부동산 업체(애이후루)에 의뢰를

해 봤습니다.

이 업체는 아파트 키만 건네주면 본인들이 알아서 집을 확인하고 광고를 실어주는 형식으로 일을

진행해 줬고, 실제 만나서 예기를 나눈것은 첫날 하루 뿐 이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계약을 하겠다는 입주 연락이 왔고 10월에 다행이도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11월부터는 실제로 임대 수입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계약 조건도 임대 사업자 쪽에 이익을 내주는 계약으로 이야기를 진행 하는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입주자가 앞으로 애완견을 키울 생각인데 그시점에 클린닝 대금으로 일 개월분의 방값을

받겠습니다”등.

이런 프로세스로 부동산 구입부터 수입이 발생할때까지의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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