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副)수입 올리기 – Uber Eats

life

이전에 올린 부(副)수입 올리기의 결과 리뷰가 되겠네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Uber Eats에서 판매준비를 끝네고

시험삼아 어플을 켜둔 그날 저녁 8시50분쯤 첫 주문이 들어왔네요.

첫 경험 이였지만 직감적으로 느낌이 있었고 알람 소리에 반응해 화면을 본 순간

전 화면 배경이 그린색으로 바꿔있고 신규주문 이라고 표시되어 있더군요.

정리하던 손을 멈추고 얼른 주문 제작에 들어 갔고, 당연히 어플 조작도 처음 이였기

때문에 이것저것 눌러보며 일단 “확인”…”확정”…”픽업 ….”을 눌렀더니

배달원의 얼굴이 표시가 되고 도착까지의 시간도 표시가 되고…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모르게 그렇게 20분가량이 지났고, 다 준비된 요리를

포장 상태로 둔채 배달원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비도 많이 내린 날이였고, 조금 외진곳이 였기에 조금 멀리에서 오고 있는거 같더군요.

미안한 마음으로 그리고, 음식이 식는것을 걱정하며 기다리기를 20분.

배달원이 도착했다는 알람이 뜨고 배달원이 문을 열고 들어 왔습니다.

아… 내가 맥도날드에서 봤었던 그 광경을 내가 직접 경험 해보는구나

생각해가며 초짜티를 안 내기 위해서 맥도날드에서 점원들이 했던데로

자연스럽게 요리를 건내고 무사히 손님집에 도착 한것까지 확인을 하고서야

안심을 하게됐습니다.

정말 주문이 들어 오는구나.. 내가 운영중인 쇼핑몰에서 첫 주문을 받았을때의

그 느낌이 머리를 스치더군요.

다행히도 그이후 3일간 주문이 각각 1건 2건씩 들어와서 3일간 5,270엔의 매상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좀더 개선을 해보고 앞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데 리뷰를 남길생각이니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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