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느낄때 후지산이 가까이에서 보이는 야마나시(山梨)만큼 좋은곳은 없는거 같다.
집에서 90키로 정도 떨어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다가 고속도로를 타면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고, 주변이 산에 둘러쌓여 풍경도 좋고 일상을 벗어났다는 감회를 느낄 수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오늘은 후지산과 후지큐 하이랜드(유원지)사이에 있는 하이랜드 리조트 호텔을 예약을 했다.
후지산뷰 객실을 예약을 했는데 오늘 날씨는 햇살은 좋지만 구름이 많은 날이라 후지산 능선만 보이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다.
호텔은 4성급 호텔이고 환하고 청결한 느낌이드는 호텔인것이 마음에 든다.




호텔 로비에서 이어지는 온천이 있는데 무료로 이용 할 수 가있었다.
온천 내부는 목조로 만들어져 있어 신비한 느낌이 들고 천장을 높게 빼서 답답함이 덜했다.
온천물의 질은 피부를 감싸는 맨들맨들함이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