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잇츠 운영을 시작해서 15일을 넘겼다.
앞선 기사에 적은 내용대로 생각보다는 수조롭고, 많은 양의 주문은
아니지만 하루도 거르지 않고 주문은 있었다.
그러나 영업이 끝나고 우버잇츠로 배달전문으로 영업을 하는 저녁시간 대에
들어온 주문은 지금까지 4건 정도에 불과했다.
오늘은 우버잇츠 영업종료를 한 시간정도 남겨둔 상태에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가끔 i pad에 눈길을 주며 주문이 들어와주기만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우버잇츠 관리 페이지를 통해서
특전 행사를 설정했다. 내용은 1000엔 이상 구입시에는 코카콜라 무료 증정 이였고,
1500엔 이상 구입시에는 200엔 활인을 추가했다.
그러고 나서 10분정도 가 경과 됐을까… 주문이 들어 온것이다.
해물 지지미, 삼겹살. 요리를 마칠쯤에 또 주문이 들어왔고,
곧이어 또 주문이 들어왔다.
주방은 재료로 빈틈이 없을 정도로 어질러 졌고, 포장을 할 공간이 없어 애를 먹기도 했다.
진땀을 빼며 어떻게 마무리를 했는지 3건의 주문을 처리하고 배달을 완료 시켰다.
이걸 해내는 와이프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내가 만약 여느때와 같이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고 있었다면
멀뚱히 i Pad만 보다가 하루를 마감을 했겠지만
오늘 나는 5000엔 이라는 순수 이익을 낼 수 가 있었다.
모든 성공과 결실은 오늘과 같은 경험이 토대가 되어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진실을 또 한번 깨닳은 작은 사건이 였던거 같다.
우리 모두 생각하고 있는 그것. 을 행동으로 옮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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